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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24 지원금으로 연100만원 받기(부담경감크레딧, 택배비지원 신청방법)

by 팡팡이3 2025. 11. 11.

소상공인24 지원금으로 100만원 가까이 챙기는 흐름부터

요즘 소상공인24에서 부담경감 크레딧이랑 배달·택배비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열어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즈플러스 카드까지 더하면, 지원 포인트와 배송비 절감, 카드 혜택을 합쳐 체감 기준으로 100만원 안팎까지 챙기는 구성도 가능합니다.

구조를 아주 단순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갑니다.


부담경감 크레딧으로 고정비 크레딧 50만원.

배달·택배비 지원으로 택배비 최대 30만원.

비즈플러스 카드 캐시백 등으로 최대 10만원 수준 혜택.

한도까지 다 채우는 사람 기준으로 보면,

고정비·택배비·카드 혜택을 합쳐 90만원 정도가 나오고 상황에 따라 기타 포인트까지 합치면 100만원에 근접합니다.

물론 개인별 실수령액은 매출, 업종, 사용 실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상공인24" 홈페이지.  왜 여기서 시작해야 하는지

소상공인24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통합 플랫폼입니다.

정부·지자체·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수천 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곳에서 검색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만든 창구입니다.

 

 

이번에 이야기하는 부담경감 크레딧과 배달·택배비 지원도 소상공인24 메인 배너에서 바로 연결됩니다.

사장 입장에서는 사이트를 하나만 익혀두면, 앞으로 나오는 다른 지원사업까지 함께 챙기기 좋습니다.

 

부담경감 크레딧·택배비 지원·비즈플러스 카드 한 번에 보기

 

아래 표는 세 가지 핵심 사업을 한 번에 정리한 표입니다.


지원 내용과 신청창구, 기본 요건만 빠르게 훑어볼 수 있게 정리합니다.

 

이 세 가지를 잘 조합하면, 지원 포인트 50만원과 배송비 30만원, 카드 혜택까지 합쳐 실질적으로 90만원 안팎의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50만원을 어디에 쓰는지

 

부담경감 크레딧은 말 그대로 고정비 부담을 줄여 주는 크레딧입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선택한 카드사에 자동으로 정보가 넘어가서 등록한 카드에 포인트 형식으로 50만원이 들어갑니다.

 

 

사용 가능 영역은 전기·가스·수도 같은 공과금과 4대 ㅂ험료, 통신비, 주유·충전 같은 차량 연료비입니다.

즉, 매달 어쩔 수 없이 나가는 필수 비용을 줄여 주는 형태입니다.

중요한 기준은 연 매출입니다.
공고 기준으로 2024년 또는 2025년에 연 매출이 0원 초과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문 닫은 사업장은 안 되고, 현재 영업 중이어야 합니다.
유흥·사행성 관련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라서, 업종코드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배달·택배비 지원, 택배 많이 쓰는 사장에게 중요한 이유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은 영업을 계속 하려면 쓸 수밖에 없는 배송비를 줄여 주는 제도입니다.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고, 배달·택배가 주업인 일부 업종과 제외 업종만 빼고 대부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규모는 한 사업체당 최대 30만원입니다.

배달 주문, 택배 발송 실적을 바탕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평소에 배달앱이나 택배를 많이 쓰는 업종일수록 체감 효과가 큽니다.

신청은 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 전용 사이트나 소상공인24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 5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하는 구조라, 늦게 들어가면 이미 마감된 지역도 있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24 지원금 셋 다 받으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지

 

이제 세 가지를 숫자로만 다시 정리해 봅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50만원.
배달·택배비 지원 최대 30만원.
비즈플러스 카드 캐시백 최대 10만원.

단순 합계로 보면 90만원입니다.

여기에 카드 적립, 추가 포인트, 각 사업에서 제공하는 부가 혜택까지 감안하면 체감으로는 100만원 수준에 가깝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최대치 기준이라, 실제로는 매출 규모, 카드 사용액, 배달·택배 이용 패턴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상공인24에서 실제로 신청하는 흐름

 

먼저 소상공인24 회원가입을 합니다. 공공 인증이나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까지 마무리합니다.

로그인 후 내 사업자등록번호가 제대로 등록돼 있는지, 매출 규모와 업종이 지원 조건에 맞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이후 메인 화면 공지 영역이나 배너에서 부담경감 크레딧 메뉴를 눌러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신청은 기본정보 확인, 매출액 입력, 카드사 선택, 약관 동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신청이 승인되면 카드사에서 안내 문자가 오고, 선택한 카드에 크레딧이 적립됩니다.

배달·택배비 지원은 전용 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거나, 소상공인24 연동 로그인을 사용해 신청합니다.

물류사·배달앱을 통해 발생한 이용 내역을 자동 연동하거나, 필요하다면 증빙 자료를 업로드하는 방식이 병행됩니다.

비즈플러스 카드는 보증드림 앱에서 보증 심사를 먼저 받고, 이후 은행 앱에서 카드 발급을 마무리하는 구조입니다.

이 카드는 정부 지원과 별도의 금융상품이지만, 캐시백 혜택이 고정비를 더 줄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청할 때 자주 막히는 부분과 주의사항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은 “여러 사업장을 동시에 운영할 때 어디까지 가능한지”입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공고 기준으로는 1인이 여러 사업체를 갖고 있어도 조건에 맞는 1개 사업장만 신청 가능합니다.

배달·택배비 지원도 마찬가지로, 1인 1사업장 기준으로 중복 수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흥·사행성 관련 업종, 일부 제외 업종은 두 사업 모두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출 기준도 중요합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배달·택배비 지원 두 사업 모두 연 매출 3억원 이하라는 조건이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최근년도 매출이 이를 넘으면 다른 지원책을 찾아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청 기간과 예산 소진 여부를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공고에 명시된 종료일이 있지만, 배달·택배비 지원은 예산이 다 떨어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24 지원금  자주 나오는 질문 네 가지

 

Q. 부담경감 크레딧이랑 배달·택배비 지원을 동시에 받아도 되나요?
둘은 서로 다른 사업이라, 자격요건만 맞으면 동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1인이 여러 사업장을 갖고 있을 때는 각 사업별로 1개 사업장만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Q. 이미 다른 지원금 받은 적이 있는데, 또 신청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과거에 받았던 손실보전금, 방역 관련 지원 등과 이번 세 가지 사업은 성격이 다릅니다.
이번 공고에서 동일 사업 중복 수령만 막고 있기 때문에, 예전 지원 이력이 있다고 해서 자동 탈락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최종 판단은 공고문과 시스템 심사 결과를 기준으로 하므로, 안내문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Q. 카드가 여러 장인데 부담경감 크레딧은 어디로 들어오는지 궁금합니다.
신청 과정에서 카드사를 선택하면, 선정된 소상공인 정보가 해당 카드사로 전달됩니다.
비즈정보

이후 카드사에서 안내 문자를 보내고, 선택한 카드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구조입니다.

Q. 소상공인24랑 배달택배비 사이트, 어디부터 들어가야 할까요?
우리 가게에 해당하는 전체 지원사업을 한 번에 보고 싶다면 소상공인24가 먼저입니다.

이미 조건이 명확하고, 곧바로 배달·택배비 사업만 신청하고 싶다면 전용 사이트로 바로 가도 됩니다.